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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부동산계약서 미리 써보는 체험 부스 운영

- 청년 대상 부동산 안전 거래 및 사기 피해 예방 도모...이달 18일 한국외대, 20일 서울시립대, 다음달 9일 경희대 진행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청년들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관내 3개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계약서 작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동산 계약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계약서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실수들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부스를 찾은 청년들은 부동산계약서 작성 공적 장부 확인 임대차 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무료로 법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318()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시작으로, 20일 서울시립대학교, 다음 달 9일에는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청년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학교별 부스 장소와 운영 시간 등 구체적 내용은 동대문구 부동산정보과(02-2127-4193)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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