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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문제 개선 현장점검

- 최근 선수들 부상 등이 우려되는 경기장 잔디 상태 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이병윤 위원장, “해외 수준의 경기장 잔디 사례 참고 및 개선방안 발굴 당부”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314() 오후 2시 제328회 임시회 폐회 중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고 경기장 잔디상태 등 주요 시설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하1, 지상6, 연면적 166,678.13, 66,704석 규모로 최근 기후 여건에 따른 잔디 생육상태와 프로축구 조기 개막이 맞물리며 경기장 토양과 잔디 일부가 얼어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며 언론(뉴시스 3.3)에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와 시설을 전반적으로 둘러본 후 세부 업무보고 및 질의를 진행하였고 이병윤 교통위원장과 교통위원회 위원,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운영처장 및 조경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공단의 업무보고 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국제경기가 치뤄지는 경기장으로 국제적인 잔디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시설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이 위원장은 반복적으로 잔디문제가 발행하고 있어 향후 선수들이 부상 걱정없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진국 잔디관리 사례를 참고하여 경기장 잔디 운영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발굴 및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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