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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상반기 칼갈이‧우산수리 3~6월 동별 순회 운영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630()까지 14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우리 동네 칼갈이 우산수리센터(이하 우동칼)’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동칼사업은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칼갈이 서비스를 시작해 이후 우산 가위 수리까지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9개월 동안 19387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일 오전 1030분부터 운영하며, 접수 마감은 오후 330분까지다. 접수 물량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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