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보건소(소장 장승희)는 2025년 올해도 구민들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특성을 가진다. 골절이 발생할 경우 치료가 까다롭고,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골밀도 검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검사를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보건소(02-2127-5357)로 전화하거나, 보건소 누리집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