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시설공단, 소아암 환아를 위한 전사적 지원활동

-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 협력, 전사적 행사 참여를 통한 지원금 1,030,000원 기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소아암 환아의 건강한 미래를 제공하고자 ()백혈병소아암후원회와 삼성생명이 함께하는 소아암 환아 지원 행사에 전사적으로 참여하여 후원금 1,030,000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후원사(삼성생명)가 제공하는 행사 참여를 통해 1명당 1만원씩 기부재원을 조성한다. 행사는 218() 공단본부를 시작으로 36() 구민체육센터까지 총 6번에 걸쳐 추진하여 보다 많은 직원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추진결과 총 103명의 직원이 참여해 1,030,000원의 기부재원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백혈병소아암후원회를 통해 소아암·백혈병 환아의 치료(수술비·병원비 및 치료에 필요한 수혈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택환 이사장은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치료비를 이유로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하고자 전사적으로 행사참여를 독려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