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구의원((답십리2동, 장안1·2동)은 지난 21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한국지방의회학회가 수여하는 ‘2025년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연우 의원이 수상한 지방의정대상은 조례 입안 실적, 본회의·상임위 활동, 예결산 심사, 주민과의 소통방식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특히, 노연우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지원 방안 근거를 마련했으며,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청소년 학습권 보장을 위한 동대문구 청소년 독서실 존립 및 필요성을 적극 주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노연우 의원은 “주민의 편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인정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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