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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3월 5일 서울 75개 투표소에서 실시

- 오전 7시 ~ 오후 5시 신분증 지참하여 투표소 방문, 위치는 투표안내문 확인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투표가 서울 지역 75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로 무투표당선을 포함하여 192명의 금고이사장이 선출된다.

투표 시간은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구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공공기관이 발행하여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소에 가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 실행과정을 추가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이사장선거 통계시스템(we-info.nec.go.kr/web/main.do)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할 때에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하여야 하며 ▲어느 후보자에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에는 무효가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개표는 각 후보자가 신고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동시이사장선거 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선거공보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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