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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삼육재단과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 위·수탁 협약

- 휘경‧이문‧회기동 아우르는 종합복지관… 2025년 10월 개관 예정
▲(사진 왼쪽)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오른쪽) 강순기 삼육재단 대표
서울 동대문구가 26일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과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 관리·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강순기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대표는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동대문구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휘경동 이문동 회기동을 아우르는 복지관인 구립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202510월 개관할 예정이다.  

휘경3재정비촉진구역 내 휘경동 100-35번지 일대에 조성 중으로 지하2, 지상4, 연면적 5,557.94규모다.  

공고(2024108일부터 40일 동안 진행)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향후 5년 동안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의 관리·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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