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가 12월 19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구 ‘종합청렴도’는 4등급, ‘청렴체감도’는 3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을 각각 받았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대문구의 종합청렴도는 서울 강동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서대문구, 중구와 함께 4등급을, 동대문구 청렴체감도는 서울 강남구, 강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서대문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중랑구와 함께 3등급을, 동대문구 청렴노력도는 서울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작구, 서초구, 성북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중랑구와 함께 3등급을 각각 받았다.
한편 서울 구로구는 종합청렴도 부분에서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광진구는 종합청렴도와 청렴노력도 부분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서울 마포구는 종합청렴도 부분에서 5둥급을, 서울 강동구와 노원구는 마포구는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5등급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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