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12월 18일(수) 청과물시장 중앙정류소 횡단보도 신설 개통식에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서울시 교통운영과 BRT 팀장, 담당 주무관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가림막 휀스 철거 및 신호등 신호 운영을 시작하며 횡단보도를 개통 등 운영 사항을 점검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지난 수년간 지역주민과 시장 상인들의 숙원이었던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의 설치 쾌거를 달성한 점에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서울시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신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를 포함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교통 개선을 위해 꼼꼼히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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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12-19 15: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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