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2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25개 구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했다.
이필형 협의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현장에서 들은 소상공인의 절박한 목소리를 언급, “각 자치구가 소상공인 지원책과 지역경제 현안사업을 신속히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경제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 ▴내년도 예산의 상반기 조기 집행 ▴소상공인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강화와 자금난 해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지역물가 관리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이 협의회장은 “내수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자치구별로 수렴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각 자치구의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
-
글쓴날 : [2024-12-12 20:36:52.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