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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체육관,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가져

-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 검진 등 본격적 협력사업 추진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동대문구체육관(이하 체육관)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125()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치매극복 협력사업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중앙치매센터·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극복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이다. 체육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모든 직원이 치매 동반자(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무료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체육관은 이번 지정을 기점으로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여 치매무료 검진은 물론 치매관련 정보제공·치매조기검진 권유·배회 노인 발견 및 신고 등 치매인식 개선과 홍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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