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은 11월 28일(목) 오후 3시, 동대문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동대문구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안전과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서울동대문경찰서가 주최하며, 구청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세무서장, 교육장 등 당연직 위원과 노인·아동·교통·교육·언론·안전예방 관련 유관 단체 대표 및 경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태인 의장은 고영재 동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에게 “관내 지역 치안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구청, 의회, 교육청, 세무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 치안과 질서 유지를 논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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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12-06 10:5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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