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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참여자 모집

- 저소득 청춘을 위한‘희망두배 청년통장’ 78명 모집,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22명 모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저소득 근로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줄 희망두배 청년통장및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 통장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학자금대출, 주거비, 비정규직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빈곤층으로의 전락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78명을 모집한다.

가입대상은 공고일(2018. 3. 15) 기준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34세 근로청년이며, 본인 소득이 월 220만원(세금 공제전)이하로,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재산 기준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다.

22명을 모집하는 꿈나래 통장은 자녀의 교육비를 마련하려는 만 18세 이상(2018. 3. 15 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며, 14세 이하(2004.3.15.이후 출생자)자녀를 둔 부모면 신청가능하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적립기간이 최대 3년이며, 꿈나래 통장은 최대 5년으로 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만기시 최대 본인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46()일까지로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을 동시에 모집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받으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8월말 최종 선정자를 확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복지정책과(02-2127-4156)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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