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가 20일 오전 10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할매순대국(대표 허차순)과 휘경어린이집(원장 김미혜)은 휘경2동주민센터에서 18일(수) 오전 저소득 어르신 110가구에 김장김치 1상자씩 총 1060kg을 전달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답십리3분회(회장:정재성)는 10일(화) 5시 30분 답십리1동주민센터(5층)에서 모범 중고생 4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총 120만원(1인당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현대시장 상인회(회장 정성관)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답십리 장안동 일대 어려운 이웃 480가구에 3,200kg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대문구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구가 11일(수),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청과 CMB동대문방송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을 진행했다.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11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을 맡겼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 연말을 맞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노점으로 혼잡했던 영등포역 앞(영중로)을 걷기 편한 보행친화거리로 재단장한 데 이어, 청량리역 앞 등 동대문구의 5곳, 78개 무허가 노점이 모두 허가된 거리가게로 연내 정비를 완료한다. 이미 판매대 규격화 등을 마쳤고, 전기와 공용수도 등 나머지 기반공사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신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옥생)와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이사장 남궁청완)는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의 후원으로 5일(목) 용신동주민센터 3층에서 “따뜻한 동행” 재래시장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