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지방의회의원선거의 선거구 획정 관련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 법률이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선거구역이 변경되는 예비후보자는 공직선거법 또는 선거구 획정 조례 시행일 후 10일까지 출마하고자 하는 선거구를 다시 선택하여 관할 선관위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근)은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사람은 구청장선거 4명, 시의원선거 2명, 구의원선거 2명 등 총 8명이이라고 밝혔다.

윤미연 최저임금 동대문구위원장(민중당, 27세)가 2일 오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동대문구마선거구(전농1동)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원갑 한국당 동대문갑위원장(59세)은 2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황보희득 전 동대문구의원(67세)가 2일 오후 동대무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서울시의회의원선거 동대문구 제3선거구(답십리1동 전농1,2동)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김건호 바른미래당 동대문을 사무국장(56세)은 2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6.13지방선거 서울시의회의원선거 동대문구 제4선거구(답십리2동 장안1,2동)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최동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동대문미래포럼 대표, 48세)가 2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에 출마한다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추미애 당대표 전 수석보좌관)이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5월 12일 KBS 아트홀에서 제7회 유권자의 날 기념「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7년도 중앙당후원회와 국회의원후원회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10개의 중앙당후원회가 총 22억 5천2백여만 원을, 299개의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540억 9천7백여만 원을 모금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