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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6일(토), 배봉산 야외공연장에서 주민들이 가을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구민과 함께하는 배봉산 둘레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얼마 전 새단장을 마친 배봉산근린공원 야외무대광장에서 9일 오후 배봉산 숲속도서관 개관 기념 ‘2019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대문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순)가 주최하고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세계문화축제를 표방하는 ‘제11회 다문화어울림한마당’이 9일 오전 11시부터 용두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 동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정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11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1월 8일(금)~9일(토) 양일간 서울광장에서「2019 서울전통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내 20개 자치구 35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주간시장(10시~18시)과 야시장(17시~22시)으로 나눠 특색 있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구본호)가 지역의 영화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1월2일(토) 선농단 역사문화관 오픈 공연장에서 ‘B-MOVIE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상과 비구상을 한 화.(면에 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색감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박혜련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2019년 10월 23일(수) ~ 29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콩세유갤러리에서 열렸다. 자연의 사계절을 화가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선으로 묘사하고 색을 입혀 몽환적인 느낌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 임금의 명을 받들어 시작되었다는 유래를 가진 제 등 여러 전통제례가 지역 6개 동에서 이달 28일(월)부터 다음 달 8일(금)까지 연이어 열린다고 밝혔다.
2019 청룡문화제가 26일(토)과 27일(일) 이틀 동안 왕산로와 용두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동대문문화원과 청룡문화제 보존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대문구?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풍농을 기원하고자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던 ‘동방청룡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올해 ‘서울 먹거리 문화축제’는 1인 가구, 혼밥, 외식 증가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다시 묶어주는 매개체로써 ‘밥상’의 가치를 나누고, 더 나아가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먹거리 문화 활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하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57개 기관과 총 43개 행사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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