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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근)은 9일 오후 8시 20분경 관내 동대문구체육관에 설치된 제19대 대통령선거 동대문구 개표를 박관근 위원장의 개표선언으로 먼저 도착한 투표함과 지난 4일과 5일에 걸쳐 실시된 사전투표함을 시작으로 개표중이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3,964개의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4~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2,479,710명 중 11,072,310명이 참여하여 역대 최고인 2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롯데앞 광장에서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유세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4일 오전 10시 30분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정승교 박사와 함께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민병두 국회의원(동대문구 을)은 4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의원들 및 당직자들과 함께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는 2일 오후 1시 서울 청량리역 맞은편에 있는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회장 나주봉)을 방문하고, 실종 가족들의 사정을 듣는 등 간담회를 갖고, 청량리 로타리에서 실종자들의 전단지를 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선거일 투표는 5월 9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사전투표일은 5월 4일(목)과 5월 5일(금) 이틀동안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읍면동사무소에 가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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