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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유덕열 후보가 자유한국당 신재학 후보를 67,547표 차이로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예지희)는 13일 동대문구 투표율이 54.5%를 기록한 가운데 오후6시 47분 개표선언에 이어 관내 우편 및 사전투표함부터 개표를 시작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의 투·개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거일 전일까지 전국 14,134곳의 투표소와 254곳의 개표소 설비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17.7%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김수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장안2동 주민센터에서 8일 오전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병윤 자유한국당 서울시 시의원 후보가 8일 오전 용신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유덕열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8일 오전 10시경 답십리2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정승교 박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신재학 자유한국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는 8일 아침 8시경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민병두 국회의원이 8일 오전 최대 승부처로 부상한 대구ㆍ경북 지원차 대구에서 1박하고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오전 이문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지방선거 투표율 제고와 사전투표 홍보 차원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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