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자치구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성과를 정량평가와 전문가·이용자 평가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동대문구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당근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매체별 특성과 이용자층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명소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최신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와 참여형 행사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했다.
동대문구 대표 캐릭터 ‘디디미’를 활용한 콘텐츠도 구정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채널별 성과도 눈길을 끈다.
동대문구 공식 블로그는 올해 6월 네이버 메이트 ‘국내여행’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7월에는 ‘교육’ 분야에도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요약 브리핑 누적 인용 수는 117만 회를 기록했다.
또한 구청 직원들이 추천하는 지역 빵집을 소개한 자체 기획 콘텐츠 ‘DDM 빵슐랭’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우리 지역 이야기’에 소개되면서 지역 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동대문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채널별 특성을 살린 콘텐츠 기획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지역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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