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가 만드는 변화】
Q1. 서울시의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 소감과 구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동대문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선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대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선거 기간 거리에서 약속드렸던 동대문구의 혁신과 발전을 하나씩 실천하며 성과로 보답하는 서울시의원이 되겠습니다.“
Q2.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서울시의원이 되고 싶으신지 의정 철학과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시민 참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 활동과 서울시 협치지원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국회 비서관으로 일하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할 때 더 좋은 정책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고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제도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서울시의원이 되겠습니다.“
Q3.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역을 다니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교통 불편입니다. 출퇴근 시간 버스 혼잡은 물론 청량리역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 문제부터 해결해야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버스 노선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교통 대책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Q4. 서울시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가장 역점을 둘 사업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면목선 조기 추진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2008년 처음 계획된 이후 18년이 지났지만 아직 착공조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기본계획 수립과 국토교통부 승인 등 모든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통하는 의정, 책임 있는 정치】
Q5. 서울시·동대문구청·구의회·국회의원과의 협력은 어떻게 이끌어 가실 계획입니까?
"지역 발전은 어느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행정과 의회, 국회가 자주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책과 예산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Q6. 주민들과의 소통은 어떤 방식으로 실천하실 계획입니까?
"정답은 늘 현장에 있습니다. 책상 앞에서 고민하기보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직통 연락처도 공개했습니다.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도 문자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반드시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서울시의원이 되겠습니다.“
Q7. 청렴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실천하실 원칙은 무엇입니까?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책임감입니다.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우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무엇이 옳은지는 결국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공공의 책임을 먼저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신뢰를 받는 서울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동대문의 경쟁력】
Q8. 임기 중 반드시 이루고 싶은 대표 공약 또는 핵심사업을 소개해 주십시오.
"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은 면목선 도시철도의 조속한 개통입니다. 청량리역에서 전농동과 장안동을 거쳐 신내역까지 연결되는 면목선은 동북권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꿀 핵심 사업입니다. 사업비와 규모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큰 만큼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챙기겠습니다. 면목선이 개통되면 전농동과 장안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9. 서울시 전체의 이익과 지역구의 이해가 충돌할 경우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판단하시겠습니까?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며, 소수의 의견 역시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기준은 공익입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공론의 장을 마련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가장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을 선택하겠습니다. 민주적인 숙의 과정이야말로 갈등을 줄이고 더 나은 결정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10. 4년 후 임기를 마치는 날, 구민들로부터 어떤 서울시의원이었다는 평가를 가장 듣고 싶으십니까?
"항상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들으려 했던 서울시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지역 문제의 답은 주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또한 권위보다 겸손을, 보여주기보다 성실함을 선택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작은 민원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서울시의원이었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더없는 보람이 될 것입니다.“
【청년이 머무는 동대문을 만들겠습니다】
Q11.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청년들이 서울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일자리입니다. 앞으로는 AI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동시에 산학협력과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를 확대해 청년들이 졸업과 동시에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Q12. 청년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동대문구에 어떤 지원사업을 유치하고 싶으십니까?
"동대문구에는 서울시립대학교와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우수한 대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자원을 적극 활용해 AI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청년을 육성하고, 지역 안에서 창업과 취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Q13.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주거·안전·복지 정책은 어떻게 마련하실 계획입니까?
"동대문구는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1인 가구일 정도로 새로운 생활환경에 맞는 정책이 절실한 지역입니다. 이제 1인 가구는 특별한 대상이 아니라 보편적인 가족 형태입니다.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해 실제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거와 안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생활 전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Q14. 저출생 시대를 맞아 청년과 신혼부부가 동대문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출생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회성 지원이나 보여주기식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보육,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결혼과 출산, 양육 전 과정을 촘촘하게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청년들이 동대문구에 정착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시작은 결국 사람을 키우는 정책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