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후보가 제기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동대문구에서도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대문구의 새로운 변화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사전투표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뜻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기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는 길게 줄을 선 모습은 아니었지만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동대문구 사전투표율은 5.51%, 서울시 평균 사전투표율은 5.35%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시의 경우 4년 전 치러진 6·1 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이 9.06%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어느 수준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