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김기현)는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현장 체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구는 국제대면교류, 해외 자매도시 탄소중립 교육, 국내 자매도시 창의융합 교류, 생태스포츠교육,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6억 원 이상을 편성했다.
중학생 국제대면교류 프로그램은 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홈스테이, 공동수업, 탐구 기반 학습 등을 지원하며, 해외 자매도시와의 탄소중립 교육은 프랑스 그르노블과 연계해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내 자매도시 교류에서는 체육대회, 역사원정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협업과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
또한 생태스포츠교육에는 12개 중학교가 참여해 플로깅, 탄소중립 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으로 1,780명의 학생에게 최대 20만 원을 지원한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아이들이 직접 세상과 만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경험은 교실 수업만큼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국내외 교류와 생태스포츠교육,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