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곳곳에 번진 설맞이 온정
    • - 희망복지위원회·자원봉사단·기업·종교기관,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각 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명절 음식 나눔부터 쌀·성금 기탁, 청소년 지원까지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 펼쳐졌다.

      <답십리1·2동, 정성 담은 명절 음식과 청소년 지원>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음식 전달
      답십리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홍태철)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 불고기, 식혜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위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전 과정을 맡아 집밥의 따뜻함을 전했으며, 특히 전통 방식으로 만든 식혜와 각종 전은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홍태철 위원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일조부품, 청소년 희망지원 기프트카드 후원
      현대부품대리점 ㈜일조부품(대표 조정환)은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희망지원 기프트카드’를 후원했다. 기프트카드는 생필품·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서영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총무는 “청소년들이 필요한 것을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칠보선원, 쌀 10kg 1,000포 기부
      답십리2동 소재 칠보선원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쌀 10kg 1,000포(약 3,647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중 370포는 답십리2동에 전달됐으며, 일부는 지역 18개 경로당에 배부돼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 150가구에 선물 꾸러미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설을 맞아 저소득 150가구에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김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재기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두새마을금고, 쌀 183포 기탁
      용두새마을금고(이사장 정재석)는 용두동 주민센터에 쌀 10kg 183포(약 667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저소득 183가구에 전달했다.

      <이문·장안동, 떡국 세트와 성금으로 온정 나눔>
      이문1동, 떡국떡 수익금·선물세트 전달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판매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했으며, 희망복지위원회는 저소득 35가구에 떡국떡·만두·사골육수 세트를 전달했다. 이미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100가구에 떡국 세트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떡국떡, 사골육수, 한우 양지로 구성된 ‘사랑의 떡국 세트’(약 315만 원 상당)를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칠보선원은 장안1동과 장안2동에 백미 235포를 추가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전농·제기동, 기업·기관 참여 확산>
      코레일 사회봉사단, 전농1동에 쌀 64포 전달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전농1동 주민센터에 쌀 10kg 64포를 기탁하고, 복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제기동 자원봉사캠프·한국국방연구원 나눔>
      제기동 자원봉사캠프는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으며, 한국국방연구원은 경로당 2개소에 라면과 쌀을 후원하며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다.

      <휘경·회기동,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
      휘경1·2동, 어린이집과 봉사단체 성금·물품 전달
      휘경1동과 휘경2동에서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 성금과 라면, 조미김 세트, 성금 100만 원 등이 잇따라 전달됐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서울산정현교회, 선물상자 100개 기탁
      회기동 소재 서울산정현교회는 5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100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사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문구 각 동에서는 희망복지위원회, 자원봉사단, 기업, 종교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음식·쌀·성금·상품권 등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마음 나눔’이 함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진 온정의 손길은 추운 겨울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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