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6월 25일(수)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오후 2호선 신설동역 9번 출구 외부 엘리베이터 개통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설동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2호선 성수지선 및 우이신설선 경전철이 지나는 국내 최초 환승역이다. 이번에 개통된 2호선 신설동역 외부 엘리베이터 사업비는 58.6억원이며, 엘리베이터를 이용 시 지상에서 용두역 방향 B2 승강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이번에 개통된 2호선 신설동역 엘리베이터는 용신동이 용두동, 신설동 분동에 따라 7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는 신설동 주민센터 신청사에 바로 인접되어 있어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