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사거리 우회전 신설 구간' 현장점검
    • - 2025년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개선 사업 지점인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 현장 방문하여 “우회전 신설을 통한 정체개선 및 경동시장, 약령시장 이용 시민들의 이용편의 확보 기대” 밝혀
    •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지난 6월 10일(화)「2025년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개선」사업지인 동대문구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양방향으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이며 1호선 제기동역과 전통시장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으로 현재 동북선 도시철도(1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병윤 위원장은 그간 서울시에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 주변 교통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2025년 중앙버스전용차로 흐름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 현재 동대문구 왕산로 경동시장 사거리 일대 노점상에 대한 가로환경 정비와 연계하여 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우회전 신설(제기동역→용두역 방향) 및 지장물 제거・설치 등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운영위원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장, 교통운영과장, 동대문구 도로과장, 도시경관과장 등이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였으며 우회전 신설을 위한 도로안내판 이설, 노점상 가로환경정비 진행 경과 및 광고판 이설, 동북선 완공 시 횡단보도 이설사항 등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그간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었던 우회전 신설공사가 추진됨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우회전 신설을 위해 노점상 가로환경정비 및 광고판 이설 등이 선행되어야 함에 따라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조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대문구 교통 불편사항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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