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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 등 검정고시 출신 119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교육·복지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고, 이 후보의 공정한 사회 구현에 대한 비전에 공감했다. 김 전 의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 적임자가 이재명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前 국무총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임오경 수석본부장과 검정고시 동문인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백재현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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