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4월 30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키트와 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 사회의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 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