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월 21일(화)부터 3월 7일(금)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로당 5곳(청계센트럴포레 경로당, 명성 경로당, 신설동 경로당, 래미안 미드 카운티 경로당, 신일 경로당)에 백미 총 32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2025 사랑의 쌀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건협 서울동부지부 임직원들은 동대문구 관내 경로당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쌀 전달 후 보건 교육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건 교육은 건협 서울동부지부 최수영 임상영양사와 문지영 임상영양사가 교육을 맡아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법, 겨울철 면역력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보건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평상시 주의하는 심장질환을 모바일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3가지(심방세동, 빈맥, 서맥) 및 정상 리듬을 측정하여 건강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2023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4곳에 쌀 200kg, 2024년도에 동대문구 경로당 6곳에 340KG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앞으로도 후원 및 보건 교육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 건강 정보 제공 등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