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배봉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가 2월 12일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2025학년 저소득 가정 4명의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번째 배봉새마을금고의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통해 출발을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김란희 배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배봉새마을금고가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농2동 이상욱 동장은 "배봉 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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