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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 축사] 정성영 전 분의장, 동대문이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6-11-04 22:34 | 입력 :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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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이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의 현장을 지키며 정치·경제·사회 현안과 지역발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동대문이슈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이백수 대표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언론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현실을 살피고, 행정과 의회의 활동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행정과 정책이 구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살피는 일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동대문이슈는 지난 10년간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주요 정책은 물론, 동대문구청과 동대문구의회의 활동,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현안을 꾸준히 기록하며 구민의 알 권리를 지켜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진실과 가치입니다. 지역의 현실을 올바르게 짚어내고 평범한 구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낼 때 지역언론은 주민의 신뢰를 얻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빠르게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세간의 주목을 끄는 이야기보다 구민의 삶에 꼭 필요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자세야말로 지역언론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대문이슈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구민과 함께하며 더욱 신뢰받는 지역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10년의 발자취가 앞으로의 10년을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동대문이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대문이슈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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