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주거침입 범죄 예방과 1인가구의 주거안전 강화를 위해 48세대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동대문구는 10월 30일 '2026년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신청 안내를 공개하고,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48세대로, 자립준비청년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물품은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 초인종 또는 가정용 CCTV 가운데 선택한 1종이다. 다만 물품 재고가 소진되면 선택할 수 있는 품목이 제한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주택가격 기준은 자가주택과 임차주택 모두 2억5천만원 이하다.
자가주택은 주택공시가격에 140%를 적용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가액을 기준으로 하며, 임차주택은 전·월세 보증금을 전세환산가액으로 계산해 적용한다.
전세환산가액은 보증금에 월세액의 100배를 더한 금액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임차주택 거주자는 임대차계약서를, 자가주택 거주자는 등기부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보호종료확인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방문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접수하지 않는다. 방문할 때는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해야 한다.
구는 11월 20일 이후 선정 여부를 개별 문자로 안내하고, 선정된 가구에는 업체를 통해 물품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혼자 거주하는 주민의 범죄 불안감을 줄이고 주거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특히 주거안전에 취약한 청년과 1인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가족정책과 양성평등팀(02-2127-5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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