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포토/영상 > 미담 기사 제목:

동대문구, 정신건강 취약가구에 겨울 이불…18년째 이어진 나눔

2026-10-26 15:35 | 입력 : 이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정신건강복지센터·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 26일 후원물품 전달
* 200만 원 상당 차렵이불 지원…가정방문 통해 생활 여건도 점검
* 2009년부터 13차례 2600만 원 후원…지역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상민)와 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소장 안성숙)가 18년째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동대문구는 26일 두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취약가구를 위한 겨울철 차렵이불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약 20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로, 정신건강 취약계층 가운데 1인 가구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센터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는 한편, 정신건강 상태와 겨울철 생활 여건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앞서 두 기관은 연계 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자의 필요와 지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서울교통공사 답십리승무사업소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력은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답십리승무사업소는 총 13차례에 걸쳐 2600만 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역시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숙 답십리승무사업소장은 “작은 정성이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음이 힘든 이웃들도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오랜 기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답십리승무사업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신건강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치료와 재활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올겨울 차렵이불이 마음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이웃을 살피는 지역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취약계층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02-963-1621)로 문의할 수 있으며,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09)도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이슈] 
빠르고 바른 우리 동네 뉴스 플랫폼! 
ddmissue.com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이도
동대문 이슈로고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