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KB국민은행을 차기 구 금고로 재지정하고 2030년까지 구 자금 관리를 맡기는 약정을 체결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21일 구청장실에서 KB국민은행 강북영업추진그룹 최위집 부행장과 구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일반공개경쟁 방식으로 공고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와 평가를 거쳐 KB국민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동대문구의 구 금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각종 기금의 운영·관리를 비롯해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 현금 및 유가증권의 출납·보관, 여유자금 관리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년간 동대문구 금고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앞으로 4년간 구 자금을 계속 관리하게 됐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년간 구 금고 업무를 수행해 온 KB국민은행과 앞으로도 함께하게 된 만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구 자금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금융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대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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