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청렴과 적극행정, 소통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청렴중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청렴', '적극행정', '소통' 등 3개 분야다.
'청렴' 분야는 청렴중구를 위한 희망 메시지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제도의 가치를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적극행정'은 중구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와 우수사례, 미담 등을, '소통'은 구민과 직원,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내용을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표어·슬로건, 숏폼, 인스타툰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중구민은 물론 중구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와 중구청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네이버 설문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숏폼과 인스타툰은 작품 파일을 이메일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전달력,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구민·생활권자 부문 9점, 직원 부문 6점 등 총 15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상장과 함께 최대 50만 원, 최소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총상금 규모는 290만 원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9월 중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은 청렴교육과 반부패 시책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민선 9기에도 청렴과 적극행정, 소통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