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동대문구의회 국민의힘 당선자들이 임기 시작에 앞서 국회 의정연수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
동대문구의회 한지엽·이재선 당선자를 비롯한 지역구 및 비례대표 당선자 11명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회의정연수원 주관 「2026년도 지방의회 재·초선의원 의정연수」에 참석해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지방의원들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조례안 발의 및 심사 기법을 비롯해 지방재정과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 효과적인 스피치와 행정 소통 등 지방의원에게 필요한 핵심 실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례로 연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력 있는 의정활동으로 동대문구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당선자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정연수에는 이도연, 이재선, 김채환, 안외돈, 이주환, 박영화, 한지엽, 박주호, 박영훈 당선자와 비례대표 김순자·윤순옥 당선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