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규백 국회의원 창간5주년 축사>
    • 동대문이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안규백입니다.  

      동대문이슈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목이 물들고 만곡이 무르익는 가을입니다. 동대문이슈가 만연한 가을처럼 명실상부 대표 지역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지난 5년간 동대문이슈와 함께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불과 2년 전 창궐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었습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일상이 됐고, 온 국민이 방역 지침에 따라 만남을 자제하며 단절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인고의 시간을 지나 위드 코로나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는 K-방역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백신 접종률과 접종 속도 부분에서 OECD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배려와 공동체적 연대를 바탕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 온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방역으로 인해 피해 입은 소외된 이웃을 챙겨야 할 때입니다.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동대문이슈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동대문의 미래를 함께 열어주길 기대합니다. ‘문명의 대전환기라고 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바른 방향을 비추는 등대의 역할을 동대문이슈가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이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대표자명 : 이백수ㅣ상호 : 동대문 이슈ㅣ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190 201동 505호(전농삼성@)ㅣ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211 ㅣ 신문등록일자 : 2016년 11월 14일ㅣ발행일자 : 2016년 12월 3일ㅣ발행인·편집인·청소년책임자 : 이백수 전화번호 : 02)2247-5234 ㅣ fax번호 : 02)2247-5234 ㅣ 이메일(기사제보) : bsl1952@naver.com ㅣ Copyrightⓒ 2016 동대문 이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