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종이 없는 친환경 '스마트 전자명패' 시범 도입
    • - 종이 출력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명패 정보 설정‧변경 가능...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회의 문화 조성, 시범 운영 후 점진적 확대 예정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친환경적인 회의 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 전략회의실에 ‘스마트 전자명패’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도입은 기존 회의 시 참석자 이름을 종이에 출력해 아크릴판에 끼워 넣던 방식을 디지털로 대체함으로써 자원 낭비와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회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전자명패’는 명패 정보가 듀얼 전자종이(E-Paper) 디스플레이에 표출되는 형태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회의 참석자의 직위, 성명 등을 간편하게 설정‧변경할 수 있는 명패다.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 설치 없이 스마트폰 앱만으로도 구동 가능하며,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동시에 여러 대의 명패 정보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어 종이 절약은 물론 회의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서버 구축이나 유선 랜 공사 없이 설치가 가능해, 추가 비용이나 번거로운 사전작업 없이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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