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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제25대 홍유식 신임 회장(사진 출처 / 동대문구청 홍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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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는 1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제25대 홍유식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옥분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필형 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안태민 복지건설위원장, 정성영 손세영 이규서 구의윈, 이의안 사무국장, 임기택 평통 동대문구협의회장, 류관호 체육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 대표들과 자유총연맹 동별 지회장 등 자총 가족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에 이어 공로패수여 / 연맹기전수 / 이취임사 / 격려사 / 축사 / 임명장수여 / 감사패전달 / 국민헌장낭독 / 케잌컷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홍유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는 오늘,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동대문구지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막중한 책임과 영광을 느끼며, 현재 자유총연맹이 추구하는 “MZ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의 역할에 한 몫을 다 하며 젊은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다 같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맹 조직을 만들고저, 최선을 다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한다."면서,
"자유총연맹동대문구 회장취임이, 내 삶의 과정에 가장 소중한 가치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봉사의 기회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숭고한 가치가 지역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연맹의 조직 간부님과 회원 여러분들 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유식 신임회장은 현재 한미전척(주) 대표이사, 한국전기공사 서울특별시 동부회 17대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등의 다양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