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따뜻해진 5월 나들이에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주제로 가족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센터는 30개월 이상~미취학 유아(2019년생)와 가족을 대상으로 5월 31일(토) 10시 10분과 11시 10분에 「봄나들이 샌드위치」 가족요리교실을 진행한다. 김희정 센터장은 “센터의 요리교실을 통해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경험을 갖고, 영유아기에 필요한 영양 정보를 습득하여 가정 내에서 영양교육이 이뤄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상세 안내는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