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4월 19일(토) 선농단역사공원과 제기동 일대에서 열린 ‘2025 제46회 선농대제’에 참여했다.
선농대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神農)에게 제사를 올리고, 임금이 직접 밭을 가는 친경(親耕)을 행하던 ‘선농제’를 재현한 전통문화 행사이다.
이태인 의장은 동대문구청에서 선농단역사공원까지 이어진 어가행렬과 제례봉행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구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이태인 의장은 “선농대제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는 데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