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가변동률을 살펴보면, ’25년 1분기 전국 지가는 0.50% 상승하였다. 상승폭은 ’24년 4분기(0.56%) 대비 0.06%p 축소, ’24년 1분기(0.43%) 대비 0.07%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3월 지가변동률은 0.18%로, ’25년 2월(0.16%) 대비 0.02%p, ’24년 3월(0.17%) 대비 0.01%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25년 1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73% → 0.66%) 및 지방권(0.27% → 0.22%) 모두 ’24년 4분기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서울(0.80%), 경기(0.57%) 2개 시도가 전국 평균(0.50%)을 상회하였다.

시·군·구의 경우 서울 강남구 1.30%, 용인 처인구 1.26%, 서울 서초구 1.16% 등 252개 시군구 중 51개 시군구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였다. 또한, 252개 시군구 중 219개 시군구가 0.00% ~ 0.60%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 동향을 경우 ’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18%로 비대상지역 0.52% 대비 0.34%p 낮은 수준이다.

최근 전국 지가는 ’23년 3월(0.008%) 상승전환 이후 25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최근 ’25년 3월 상승폭이 확대되었다.또한, 252개 시군구 중 219개 시군구가 0.00% ~ 0.60%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은 ’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18%로 비대상지역 0.52% 대비 0.34%p 낮은 수준으로, 최근 동향) 전국 지가는 ’23년 3월(0.008%) 상승전환 이후 25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최근 ’25년 3월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이어 토지 거래량을 살펴보면, ’25년 1분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43.3만 필지(285.8㎢)로 나타났다. ’24년 4분기 대비 6.2% 감소(△2.9만 필지), ’24년 1분기 대비 2.6% 감소(△1.1만 필지)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0만 필지(261.2㎢)로, ’24년 4분기 대비 8.8% 감소(△1.4만 필지), ’24년 1분기 대비 11.5% 감소(△1.9만 필지)하였다.

지역별로는 ’25년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24년 4분기 대비 광주 26.6%, 세종 15.4%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2개 시·도에서 감소하였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 105.7%, 전남 1.7%에서 증가하고, 그 외 15개 시·도에서 감소하였다.

용도지역/지목/건물용도별로는 ’25년 1분기 토지거래량은 ’24년 4분기 대비 관리 △16.1%, 임야 △18.7%, 공업용 △27.5% 등이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