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석 진보당 동대문구지역위원장이 12일 오후,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동대문구(갑) 예비후보등록을 첫 번째로 마쳤다.
오준석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에 맞서 동대문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만들 것”과 “노동자 서민을 정치의 배경이 아니라 진정한 정치의 주인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오준석 예비후보는 198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시민사회(NGO)학석사 / 진보당 동대문구지역위원장(현), 동대문구주민대회 운영위원장(전)의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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