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3일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 ’노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엑시트(NO EXIT)‘는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을 절대로 시작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태인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절대로 시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동대문구의회도 지난 322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는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건강보호와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의회 김준성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이태인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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