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병설주간보호센터는 10월 27일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2023년 어르신 가을 나들이’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나들이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이용 어르신,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자 등 총 35명이 참여하였고, ‘동대문구 가까이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라는 주제로 동대문구에 위치한 ‘영휘원’과 ‘지식의 꽃밭’을 방문하였다.
특별히 이번 나들이에는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와 거동 불편 어르신을 1:2로 매칭하였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시 편리함과 안전함을 확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은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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