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강서구청장보궐선거를 75일 앞둔 7월 28일 선거관련 협조사항 전달과 정당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서울시선관위 회의실에서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시대전환, 진보당 등 각 원내정당의 서울시당 사무처장 등을 비롯해 서울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는 10월 11일 실시하는 강서구청장보궐선거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현안사항을 협의하였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각 정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이번 강서구청장보궐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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