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 한양수자인 그라시엘(동부청과시장 정비구역)이 준공됨에 따라 6월 3일부터 4개 동 1,152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기간 동안 입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커뮤니티 라운지 4층에 현장민원실을 설치하고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현장민원실 가능 업무로는 전입신고, 임대차 계약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 열람,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대형폐기물 신고 접수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하고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신동 설재덕 동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취지를 구현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친절한 행정을 펼쳐 입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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