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양호)는 ‘제17기 리더스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에서 매주 금요일 8주간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 내용은 법률상식, 세무기초, 마케팅, 리더십, 노무지식, 경영필수, 소상공인지원제도, 창업교육 등으로 오는 4월 7(금)일부터 6월 2(금)일까지 매주 금요일 18:00 ~ 20:00시까지 8주간에 걸쳐 동대문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신청 마감은 3월 말까지 전화신청으로, 신청자격은 동대문구 주민 또는 동대문구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선착순 50명이며, 회비는 20만원(단 교재비, 교육기간 운영비 포함)이고, 신청문의는 02-966-8803(팩스 02-966-8807)으로 하면 된다.
제17기 리더스 아카데미 8번의 강좌 가운데 70%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수료증 부여와 함께 정회원으로 관내 대학병원의 의료혜택이 주어지며, 자문단으로부터 법률 세무 등에 대해 무료상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양호 이사장은 “우리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부터 벗어나 이제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는 4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17기 리더스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새 식구를 맞이하려 한다”면서, “이번 제17기 리더스아카데미는 소기업 소상공인으로 기초적 교육을 통해 사업전락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3월 말까지 신청하여 주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1,100여 회원사들과 3,000여 식구를 거느린 동대문구 유수의 단체로 ‘작은소리 큰울림’이라는 백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청량리역 장한평역 동대문구청 등 3곳에 홍보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신용보증기관 등과 협무협약식 맺고, 세무사 등 유수의 자문단을 운영중으로 서울 자치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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