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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서형원 회장(사진 왼쪽), 최영수 대표(사진 오른쪽) |
서울 동대문구는 7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한 케이디마켓 주식회사(대표 최영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1,050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서형원 회장, 최영수 대표가 참석했다. 케이디마켓 주식회사에서 기탁한 건강보조식품은 경동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삼정과 흑도라지 프리미엄 스틱 각 250세트이며,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서형원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기 시작하는데, 물품을 전달받으신 분들이 추석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케이디마켓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으로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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