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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중간)과 류병호 나눔상록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사진 동대문구> |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나눔상록회(회장 류병호)가 29일 오전 10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나눔상록회는 50여명의 회원이 마련한 백미 1,000kg(10kg, 100포)는 동대문구 관내 전농1동과 이문1동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상록회(구 동부청과상록회)는 청량리 청과물시장 내 상인 50여명이 모여 33년 째 이어지고 있는 친목단체로 5년째 2,000여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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